박명수, 치킨집 알바생 미담에 "기억해 줘서 고맙다"
코미디언 박명수가 자신의 과거 미담 확산을 두고 겸손한 반응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의 과거 미담이 화두에 올랐다. 이날 고정 게스트 전민기는 박명수의 미담을 언급했다. 최근 박명수가 출연한 한 유튜브 영상에 달린 네티즌 A씨의 댓글이 크게 화두를 모았다. A씨는 박명수가 과거 치킨집을 운영했을 시절,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내성적이고 작고 못생긴 외모로 여러 가게들 면접을 봤지만 매번 떨어졌다. 그날 치킨집 면접을 갔는데 박명수가 직접 보더라. 알바하는 이유를 물으셔서 집안 형편상 저와 동생, 둘 다 대학은 다닐 수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똑똑한 동생이 대학에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서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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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5.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