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간 뺨 맞아'…악역 여배우 S씨, 학폭 가담 의혹 "기억 안나"
최근 악역 연기로 주목 받은 배우 S씨가 학교폭력 가담 의혹에 휩싸였다.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인기 여배우 S씨의 학폭 의혹 제보를 받았다며 해당 내용을 공개했다. '사건반장' 측은 "최근 한 유명 드라마에서 신들린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S씨는 '이 드라마로 꿈을 이루게 됐다'며 인상 깊은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그런데 S씨에게서 20년 전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음성으로 등장한 제보자는 "전 2학년이었고 S씨는 3학년이었다. 어느날 갑자기 점심 시간에 저를 고등학교 뒤에 있는 아파트 놀이터로 불렀다. 거기로 가자마자 저를 때리기 시작하더라. 한 시간 반 동안 맞았다. 어떤 이유로 때리기 시작했는지 그 이유는 지금껏 모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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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