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화가 너무 나서”…‘학폭 논란’ 전종서 옹호글 등장, 눈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에서 이른바 ‘레깅스 시구’로 주목 받은 배우 전종서가 학교폭력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옹호글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종서 중학교 동창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이 전종서가 학급 회장일 때 같은 반이었다고 소개했다. A씨는 “이건 화가 너무 나서 써보지도 않은 글을 쓰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전종서는 친구들이랑도 두루두루 친했고, 그냥 누구 피해 주는 애는 아니었다. 그러니까 회장 했고”며 “도대체 누가 어떤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는 건지는 전혀 모르겠는데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적도 없고, ‘돈을 뺏었다?’ 그럴 애 아닌데. 종서 원래 부족함 없었는데”라고 썼다. A씨는 이어 “흔한 욕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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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5.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