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류준열, 결별했는데 한 식구?…"상장 준비로 인수 합병"
류준열 소속사, 혜리 소속사 지분 100% 인수 "혜리는 독립적인 1인 기획사 형태" 배우 혜리와 류준열이 소속사를 통해 한 식구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 측 관계자는 5일 이데일리에 “혜리가 속한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는 5년 전 광고 에이전시로 법인이 세워졌고 씨제스 계열사였다”며 “최근 씨제스 상장 준비로 재무 회계 정리에 따른 인수 합병이 된 것일 뿐 혜리의 매니지먼트는 처음부터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 광고 에이전시와 체결한 독립적인 1인 기획사 형태”라고 설명했다. 류준열 소속사로 잘 알려진 씨제스스튜디오는 혜리의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지분 100%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사는 지분 인수 전부터 백창주 대표이사의 독립 경영으로 회사가 운영돼 왔다. 소속사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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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5.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