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113회 당첨번호 1등 19억, '1·2등 같이 터진 한 곳 눈길'
로또 1113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2등 8135만 원씩 [더팩트│성강현 기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이 이번 회차 가장 주목받는 ‘원톱’으로 자리매김했다. 로또 1등과 2등이 같이 터졌기 때문이다. 30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113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4명이 인생 역전의 소중한 기회를 거머쥐었다. 이들이 수령할 1등 당첨금은 각 19억원씩이다. 1113회 로또 1등 당첨자 14명 중 12명이 자동으로 구매했다. 나머지 2명은 수동으로 1113회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다 맞히는 기염을 토했다. 로또 1113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을 배출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2091곳 중 2곳(자동) 비롯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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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31. 17:55
